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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우리가 살아있을 때는 우리에게 없으며,
죽음이 찾아왔을 때는 이미 우리가 흩어지고 없다.
《 에피쿠로스의 쾌락 》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있을까?
죽음이 나쁜 것일까?
죽음을 맞이해 가는 상황이 두려운 것이 아닐까?
병들어 죽음을 기다리는 상황.
영혼불멸이 두려운 것인가?
죽음은 소멸인가?
"죽음"이라는 단어는 자주 접하는 단어이면서
친숙해지지 않는다.
최근 죽음이라는 단어를 많이 보아서 그런지
머릿속에 죽음 이란 단어가 맴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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