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폭발에 전문가들이 밝힌 현재 상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명대에 육박했습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4일째인 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9명 발행했고 누적확진자수가 4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가운데 방역 전문가들이 "실제 감염자는 1000명 이상일 것이며 현재 3단계를 시작해도 늦은상황"이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기석(전 질병관리본부장)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 내과 교수는 9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번 한 주가 중대한 분수령이고, 지금부터 며칠 간이 매우 중요한 고비"라며 "더 큰 확산으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선 국민 모두가 2.5단계 조처 이행은 물론 거리두기 수준 이상의 방역을 실천해야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엄종식 가전태 길병원 감염 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