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국수나무 용지 호수점 방문리뷰 수요일에 청년 주거비 지급신청 때문에 시청에 들렀다가 날씨도 좋고 국수가 땡겨서 용지호수 맞은편에 있는 국수나무가 생각나 처음으로 방문해보았습니다. 이날은 오랜만에 여자 친구와 산책 겸으로 나왔는데 날씨가 너무 좋다 못해 조금 더웠지만 시청과 용지호수 맞은편의 문화의 거리에도 벚꽃이 예쁘게 피어서 꽃구경은 실컷 했네요. 햇빛 때문에 찍을 때는 몰랐는데 손가락이 같이 찍혔네요. 사진 예쁘게 찍는데 소질이 없나 봐요. 가게 사진을 깜빡하고 못 찍었습니다. 나와서 찍어야지 했는데 까먹고 그냥 왔네요. 가게 안은 생각보다 작았어요. 4인 테이블 5개, 2인 테이블 3개가 있고, 테이블과 테이블의 공간이 조금 좁았습니다. 메뉴 포장과 저희보다 먼저 온 손님들 덕에 2인 테이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