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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

수도권 코로나19 무료 선별 진료소 설치 '누구나 무료로 검사 가능'

수도권 코로나19 무료 선별 진료소 설치 '누구나 무료로 검사 가능' 지난 주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를 넘어섰습니다. 다행히도 현재는 그전보다 신규 확진자의 수가 줄어들었지만 계속해서 신규 확진자 수는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무증상 감염자의 수가 증가해 더 많은 바이러스 전파가 우려되는 가운데 14일부터 수도권의 누구나 검사 가능한 선별진료소가 설치되었습니다. 조용한 전파자 '무증상 감염자' 최근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진 않지만 코로나19에 감염돼 자신도 모르게 많은 이들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조용한 전파자, '무증상 감염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과 중국 연구진의 보고에 따르면 무증상 감염자의 비율은 25%로 알려져있었지만 인구 대비 검사율 세계 1위인 아이..

코로나19 확진자 폭발에 전문가들이 밝힌 현재 상황

코로나19 확진자 폭발에 전문가들이 밝힌 현재 상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명대에 육박했습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4일째인 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9명 발행했고 누적확진자수가 4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가운데 방역 전문가들이 "실제 감염자는 1000명 이상일 것이며 현재 3단계를 시작해도 늦은상황"이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기석(전 질병관리본부장)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 내과 교수는 9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번 한 주가 중대한 분수령이고, 지금부터 며칠 간이 매우 중요한 고비"라며 "더 큰 확산으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선 국민 모두가 2.5단계 조처 이행은 물론 거리두기 수준 이상의 방역을 실천해야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엄종식 가전태 길병원 감염 내과 ..

헷갈리는 코로나19 증상 일관된 발현 순서, 어떻게?

헷갈리는 코로나19 증상 일관된 발현 순서, 어떻게? 사실 코로나19는 비슷한 바이러스 일으키는 사스나 메르스에 비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증상이 매우 많습니다. 처음에는 발열(오한)만을 가지고 확인을 했었는데, 이후 기침, 호흡곤란, 근육통, 두통, 미각이나 후각 상실, 인후통, 피로, 콧물, 구토(메스꺼움), 설사까지 총 11가지의 코로나 증상 발현을 추가했습니다. 미국 국립전염병연구소에서는 “코로나19처럼 광범위한 증상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본 적이 없다”는 분석을 내놓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코로나19는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 연구팀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나타나는 일관된 순서를 분석해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증상 발현 순서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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