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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61

비염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코세척과 주의사항

비염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코세척과 주의사항 우리가 하루에 2만번이나 숨을 쉰은거 알고 계셨나요? 공기중에 각종 바이러스나 오염물질이나 미세먼지가 많은데요. 콧속에 점막이 촉촉하고 따뜻해야 바이러스나 염증들이 들어왔을떄 잘 밀어내는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코세척은 콧속 비강을 생리식염수로 씻어내는 것으로, 제대로 된 방법으로 꾸준히 실천하면 코증상이 줄고, 코질환이 예방된다고 합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코세척도 방법이 잘못되면 코가 자극을 받아 효과를 보지 못하고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어서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코세척을 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 건강법으로 널리 인정받은 코세척은 @콧속에 쌓인 비정상..

건강정보 2021.01.06

수도권 코로나19 무료 선별 진료소 설치 '누구나 무료로 검사 가능'

수도권 코로나19 무료 선별 진료소 설치 '누구나 무료로 검사 가능' 지난 주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를 넘어섰습니다. 다행히도 현재는 그전보다 신규 확진자의 수가 줄어들었지만 계속해서 신규 확진자 수는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무증상 감염자의 수가 증가해 더 많은 바이러스 전파가 우려되는 가운데 14일부터 수도권의 누구나 검사 가능한 선별진료소가 설치되었습니다. 조용한 전파자 '무증상 감염자' 최근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진 않지만 코로나19에 감염돼 자신도 모르게 많은 이들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조용한 전파자, '무증상 감염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과 중국 연구진의 보고에 따르면 무증상 감염자의 비율은 25%로 알려져있었지만 인구 대비 검사율 세계 1위인 아이..

새싹보리 효능, 먹는법과 부작용

새싹보리 효능, 먹는법과 부작용 현대인들의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패턴으로 인해 몸에 독소가 많이 쌓입니다. 한 때 해독주스가 큰 인기를 끓었는데요. 이런 건강식품들도 트랜드가 빠르게 바뀌어서 그런지 해독주스의 인기가 사그라들었습니다.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 주는 놀라운 해독 능력을 품고 있는 식품은 새싹보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새싹보리란? 보리를 싹을 틔운 뒤에 6~8일 가량 재배한 어린잎을 칭합니다. 새싹 상태에서 뿌리째 통째로 먹어야 좋은 성분을 다량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보리가 다 성장을 하기전에 유효성분이 뿌리 부근에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연구 결과 보리를 파종한 후 7일 기점에서 영양분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즉, 재배후 6~8일 정도의 새싹 상태에..

건강정보 2020.12.15

편한 자세와 바른 자세는 다르다.

편한 자세와 바른 자세는 다르다. 현대인의 고질병인 두통, 어깨, 허리 통증은 오랜시간 이어진 바르지 못한 자세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한 번 정도는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안 좋은 자세를 유지한다면 건강에 이상 신호가 올 수 있습니다. 우리가 건강하려면 자세에 더울 신경을 써야하는데, 오늘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최악의 자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양반다리 좌식 문화에 익숙한 한국인에게 양반다리는 가장 흔하게 하는 자세이지만 의사들은 무릎 관절에 좋지 않은 최악의 자세로 꼽는다고 합니다! 무릎이 130도 이상 꺾이게 되어 무릎 관절에 체중의 7~8배 되는 힘이 실려 무릎 통증, 반월상 연골판 손상, 퇴행성 관절염 등을 촉진할 수 있고, 서있을 때보다 2배 이상의 힘이 허리에 ..

건강정보 2020.12.12

코로나19 확진자 폭발에 전문가들이 밝힌 현재 상황

코로나19 확진자 폭발에 전문가들이 밝힌 현재 상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명대에 육박했습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4일째인 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9명 발행했고 누적확진자수가 4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가운데 방역 전문가들이 "실제 감염자는 1000명 이상일 것이며 현재 3단계를 시작해도 늦은상황"이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기석(전 질병관리본부장)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 내과 교수는 9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번 한 주가 중대한 분수령이고, 지금부터 며칠 간이 매우 중요한 고비"라며 "더 큰 확산으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선 국민 모두가 2.5단계 조처 이행은 물론 거리두기 수준 이상의 방역을 실천해야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엄종식 가전태 길병원 감염 내과 ..

코로나19 백신 4천 4백만 명분 확보 국민의 85% 접종가능

코로나19 백신 4천 4백만 명분 확보 국민의 85% 접종가능 정부는 글로벌 제약사와 다국가 연합체를 통해 4,400만명 분의 해외 개발 백신을 선구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스트리제네카의 백신은 200만 회분의 선구매 계약을 이미 체결했으며, 나머지 제약사와도 물량을 확정하고 계약 절차를 신속히 이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코로나19 백신 계약아스트라제네카 2,000만 회분 (선구매 계약완료)화이자 2,000만 회분 (구매확정-계약 진행중)얀센 400만 회분 (구매확정-계약 진행중)모더나 2,000만 회분 (공급확약-계약 진행중)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1,000만 명분 기업별 백신 선구매 현황 백신 도입계획계약완료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시작으로 2021년 2~3월부터 단계적으로 도입..

헷갈리는 코로나19 증상 일관된 발현 순서, 어떻게?

헷갈리는 코로나19 증상 일관된 발현 순서, 어떻게? 사실 코로나19는 비슷한 바이러스 일으키는 사스나 메르스에 비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증상이 매우 많습니다. 처음에는 발열(오한)만을 가지고 확인을 했었는데, 이후 기침, 호흡곤란, 근육통, 두통, 미각이나 후각 상실, 인후통, 피로, 콧물, 구토(메스꺼움), 설사까지 총 11가지의 코로나 증상 발현을 추가했습니다. 미국 국립전염병연구소에서는 “코로나19처럼 광범위한 증상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본 적이 없다”는 분석을 내놓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코로나19는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 연구팀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나타나는 일관된 순서를 분석해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증상 발현 순서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

수면의 질을 높이는 11가지 방법

수면의 질을 높이는 11가지 방법 ‘숙면’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꿈같은 얘기일 수도 있지만,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수칙입니다. 적정한 시간 동안 깊이 자서 아침에 눈 떴을 때 ‘개운하다’라고 느낄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아침이 개운한 것만으로도 하루 종일 의욕에 차는 삶, 이번에는 그런 날을 늘려 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매일 같은시간에 일어난다. 수면은 개일리듬에 의해 통제된다. 야간에는 심부체온 저하 현상(내부 장기나 근육의 체온이 떨어지는 현상으로, 수면에 필수적이다)이 나타나며, 졸음을 유도하고 체온 저하를 촉진시켜 수면을 취하게 해주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된다.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면 개일리듬에 일정한 경향이 생겨 수면 패턴이 체내 리듬과 점차 보조를 맞추게 되고 따라서 ..

건강정보 2020.12.01

신장을 망치는 물 마시는 습관과 올바른 물 섭취 방법

신장을 망치는 물 마시는 습관과 올바른 물 섭취 방법 요즘 들어 국내 각종 신장병 환자들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10세 이하 아동 환자도 적지 않은데, 원인은 다양하지만 잘못된 물 마시기 습관이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을 너무 적게 마신다는 게 문제입니다. 성인 기준 하루 물 섭취량은 2L 가량 됩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성인 남성은 하루 1L 여성은 하루 800ml를 마십니다.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올바른 물 섭취 방법도 중요합니다. 신장을 망치는 물 마시기 습관 1. 갈증을 느낄 때가 돼야 물 마시기 갈증을 느낄 때 우리 몸 세포는 이미 탈수 상태라서 중추신경에서 구조 신호를 보낸 것입니다. 갈증 상태가 오래 유지되면 신장의 독소 배출 능력이 ..

건강정보 2020.11.26

죄수운동법] 브릿지 운동의 장점과 운동방법

죄수운동법] 브릿지 운동의 장점과 운동방법 브릿지의 장점 척추가 제 위치에 오도록 조정하고, 등 쪽 심부근육을 강화해 좋은 자세를 유지한다. 브릿지운동을 통해 나중에는 뼈도 더 튼튼해진다. 등(허리 척추)의 디스크는 연골로 구성되어 있고, 활액이라고 불리는 관절을 부드럽게 해주는 물질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는다. 활액은 순환과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관절이 움질일 때 새로운 활액이 관절에 유입된다. 브릿지 운동은 노폐물을 제거하고 영양분이 풍부한 다량의 활액을 디스크에 전달해서 디스크를 치유하고, 디스크 퇴화를 막고, 척추 건강을 지킨다. 척추 근육이 튼튼하면 디스크 가능성도 줄어들고 디스크 증상을 고치는데 도움이 된다. 모든 운동 동작에 힘이 더 실린다. 브릿지는 척추 근육을 위한 최고의 운동이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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